꽁냥이 발전소

    수술 흉터 관리 시카케어 1

    첫 외래진료하는 날.

    두근두근, 퇴원 후 첫 외래진료 일주일이 지났다. 잠에 들때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정자세나 오른쪽으로 기울여서 잠이 든다. 그런데 상태가 조금 더 나아져서인지 아니면 긴장이 완전히 풀려서인지 잠결에 왼쪽으로 기울일 때가 종종 있었다. 아프거나 그러진 않았고 귀가 조금 얼얼할 뿐이었고 상황을 인지 했을 땐 다시 정자세로 고쳐잤다. 목 뒤부터 어깨까지 뻐근한 건 거의 사라졌고 뺨의 얼얼함은 이제 거의 없으나 턱과 턱 아래 목은 누르면 아직 아프다. 여전히 귀와 귀 뒤는 얼얼하고 감각이 둔하거나 없다. 돌아간 입술도 마찬가지. 머리는 외래진료를 가기 위해 전 날 한번 더 감았다. 꽤 이른 시간에 예약이 되어있어 출근하는 사람들 틈에 껴서 병원으로 갔다. 평소같으면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엄청 많고 예약한 시간..

    건강/이하선종양 201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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