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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2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 후기 (스포X)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 (Solo : A Star Wars Story) 불금엔 역시 영화관람? 영화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Solo : A Star Wars Story) 관람하고 왔어요! 사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스타워즈 시리즈가 워낙 옛날에 나온 영화라서 그런지 딱히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는데, 스타워즈의 엄청난(?) 팬인 남자친구로 인해 현재까지 나온 시리즈를 모두 완벽하게 정주행하게 되었고, 그 세계관에 눈을 뜨게 되면서 스타워즈의 세계로 빠져버렸답니다. 모두에게 포스가 함께하길... (크~) 어쨋든! 엄청난 기대를 갖고 본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 용산 아이맥스 레이저에서 관람했는데, 미군기지가 있는 곳이라 그런지 외국인 관람객이 엄청 많았어요! 영화 시작할 때 환호하고 ..

일상다반사 2018.05.27

덮밥전문점 "홍대개미", 용산 아이파크몰점

불금을 맞아 오빠와 함께 영화를 보기 위해 아~주 오랜만에 용산 아이파크몰을 찾았어요. 원래는 상암 CGV에서 아이맥스를 즐겨보던 커플이었는데.. 갑작스러운 상암 CGV 영업 종료 소식에 멘붕 했지만 그렇다고 아이맥스를 포기 할 수는 없다!!! 하며 용산으로 예매를 했지요~ ㅎㅎ (이제 용산에서 영화보시는 분들 큰일난거임.. 상암 죽돌, 죽순이들 다 용산으로 몰려갈테니 크크크.... 😝) 사라진 CGV 상암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사라진 CGV 상암!!! 용산 아이파크 몰, 먹거리 용산 아이파크 몰. 한 2년만에 찾아온 것 같은데 뭐가 이렇게 많이 변했데요? 주변 건물이나 내부 시설들이나 꼭 우리나라 아닌 느낌. 그동안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아쉬웠던 점 한가지..

일상다반사 2018.05.27

사라진 CGV 상암!!!

...? 무엇? 이게 대체 무슨 일?!?! CGV 상암 영업종료 어제 불금을 맞아 오빠와 함께 영화를 보려고 CGV 앱으로 예매를 하려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상암에 있는 아이맥스관이 뜨질 리스트에 나오지 않아서 "음.. 아이맥스관 수리하나? 왜 영화가 아무것도 안나오지?" 하고 오빠가 인터넷에 검색을 했는데 5월 18일에 영업종료. "장사 안돼서 파리 날리던 것도 아니고, 매번 주차장에 빈 칸이 없을 만큼 장사 잘 되고 있었는데 대체 왜 문을 닫아?!" 기사를 보는 내 눈이 잘못된건가 아니면 오늘이 만우절인가 정말 납득하기 힘든 뉴스들을 접하고 말앗어요... ㅠㅠ 영업이 종료된 이유 2003년에 5월에 들어온 상암 CGV 는 월드컵경기장내 있기 때문에 서울시 규정 때문에 15년마다 재입찰을 해야한다고 하..

일상다반사 2018.05.27

양재역 "군산오징어", 매콤한 오삼불고기와 오징어 튀김

퇴근 2시간 전 갑자기 불어온 빵의 습격...누군가의 입에서 빵 이라는 단어가 갑자기 나왔고, 허기는 졌지만 먹지 않을거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는데!!!! ... 어느 순간 정신 차려보니 블루베리 베이글을 눈 깜짝할 사이에 먹어버린 나. 😜데헷❤️ 말도 안되겠지만, 저녁으로 남친과 약속해두었던 도미노 피자가 급 땡기지 않게 된 것.이.여.따.. ㅠㅠ (어떻게 베이글과 피자를 맞바꿀수 있어?!어?!) 그래서 급하게 찾게 된 단짠 단짠하고 매콤~~~~한 메뉴!!! 군산오징어 이곳 저곳을 뒤져가며 강한 얼큰이를 찾던 남친! 파주 롯데아울렛에서 군산오징어 먹고 반했다는 블로그를 찾아 제게 링크를 보내줬는데, 자글자글 익어가는 오삼불고기 짤에서 "어맛! 이건 먹어야해!!!" 라는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남친이..

일상다반사 2018.05.25

황해도식 만두국, 봉산옥

황해도식 만둣국, 봉산옥을 가다.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나와 뭐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오빠가 우리 회사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맛있는 녀석들이 다녀간 만둣국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어요. 이미 한번 다녀와 본 오빠가 말하길 본인 입맛에는 정말 맛있었고, 양도 많았는데, 우리가 아는 떡국같은 만둣국이 아닌 황해도식 만둣국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황해도식? 만두국도 지역별로 많이 차이가 나나? 내 입맛에는 안맞으면 어떡하지?' 약간 고민했지만, 바로 출~발! 금요일 저녁, 번잡한 퇴근길로 걸어서 15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차로 주차까지 15분 걸린건 함정. 봉산옥에 주차장이 있지만 그리 넓지 않고 (겹쳐서 한 4대~5대?)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차 피하랴, 사람 피하랴 힘든 ..

일상다반사 201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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